캔디의IT블로그

아.. 갑자기 잘쓰고있던 제 맥북의 키보드 자판의 < . > 부분이 말썽을 일으키더라고요....

키스킨만 쓰고 있었는데 혹시 잠시 빼놧을때 매실방울이 들어갔는지;; 너무 뻑뻑하더라고요

그래서 키보드 자판을 뻑뻑한 부분을 아주 간단하게 매끄럽게 바꿔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대게 키보드 자판의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이렇게 키보드가 뻑뻑해 지는데요

 

 

말썽을 피우고 있는저 " . " 키보드 자판 부분..

눈으로 볼땐 몰랏는데 먼지가 엄청 묻어있네요;;;

여튼 저 키보드 부분이 뻑뻑해져서 깔끔하게 처리를 해주려고 합니다.

오늘 키보드 수리? 를 도와줄 친구

다이소에서 단돈 1000원이면 구할 수 있는 에탄올입니다!

참...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에탄올 인데요

지금은... 많이 나아진거 같죠?

 

알코올을 솜에다가 적당히 적셔줍니다.

저는 한 반정도? 살짝 적셔줬습니다.

 

문제가 있는 키보드 부분에 챱챱챱챱챱

근데 하다보니 자판 다 해줘도 될 것 같아서 다해줬습니다.

노트북이 켜져있었다 보니 금방 마르더라고요.

 

 

실시간으로 마르고 있는 나의 키보드.jpg

닦고난 후 확인하니 너무 깔끔하게 잘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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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굿!

단돈 1000원으로 키보드 깔끔하게 청소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방법 사용해보신다면 정말 다시 처음 샀을때의 느낌으로 돌아오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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