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의IT블로그

안녕하세요 캔디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외장하드와 usb 초기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맥os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정말 잘 고려해 준 운영체제입니다.

아주 직관적이고 심플하지만 한국에서는 윈도우와 많이 차이나는 경향을 보여주어서 맥 유저가 많지는 않은 실정이죠..

그래서 오늘은 맥으로도 간단하게, 윈도우보다 더 빠르게 usb와 외장하드를 초기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맥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커맨드+스페이스바를 눌려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검색한다.

엔터를 눌려서 진입해줍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의 창입니다. 이곳에서 시동디스크, 맥에 달려있는 디스크와 기타 sd카드, USB, 외장하드가 표시됩니다. 아직 저는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USB를 끼우고 나서 뜬 창입니다. 바로 인식을 하죠?

포멧은 마이크로소프트 전용NTFS입니다.

맥os에서는 NTFS의 쓰기가 불가능 한데 이점에 관해선 다음번 포스팅을 통해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는 초기화를 해야겠죠?

여기 디스크 유틸리티 상단에 메뉴가 여러개 있는데요.

왼쪽에서부터

검사/복구 파티션 지우기 복원 마운트 해제

맥은 정말 다양한걸 지원해주는걸 볼 수 있습니다만 일단 우리가 해야할것은 지우기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창이 뜹니다.

이름 : 메뉴에서 내가 원하는 이동식 디스크의 이름을 정해주고

포맷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맥os의 디스크 유틸리티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포맷을 지원합니다.

포맷을 선택하고 나서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깔끔한 디스크 포맷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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